부동산 MGM 뜻 , 의미, 수수료

 

 
부동산 용어는 매우 다양하고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 용어도 많을 텐데요, 아마  부동산 MGM 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거나, 혹은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분들이 접하게 될텐데요.
MGM은 (Members Get Members marketing)의 약자로 '기존에 있던 고객이 다른 고객을 끌어온다' 라는 뜻인데요.
기존고객을 통하여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여 판매를 촉진하는 방식을 뜻하는 마케팅 용어 입니다.
 
 
 
다단계 네트워크 시스템 방식같은건데요, 다단계는 아니구요. 시스템이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되어있는 것 뿐이구요.
분양사와 소개사 모두 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분양사 입장에선 남은 호실을 소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소개자는 소개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윈윈 전략이 아닐수 없는 거죠.

 
 
 
그래서 수수료를 얼마나 주느냐 ? 
보통 분양가의 1~2%를 수수료로 지급받습니다.
해당 호실이 계약까지 갔다면 시행사는 부동산중개인에게 수수료를 지급하지만 보통 시행사가 아닌 분양대행사 직원이 전달 해주기때문에 분쟁이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해야겠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이기 때문에 상호간 명확한 합의와 계약서 등을 통해 모든 조건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점은 
★선호도가 낮은 물건에 소개비가 제공 되는 경우에는 그만큼 투자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소개비가 많을수록 물건의 입지나 미래가치 등이 좋지 않다고 볼수 있으니 꼭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곳은 MGM을 안해도 입소문을 통해서 오고있는 그런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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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하게 MGM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