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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기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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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선물거래방법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바이낸스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뭐가 뭐고

롱인지 숏인지 이것만 알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x) 좋지 않은 방법이죠.

하지만 다른 기능들이 정말 많으니까, 필요에 따라서 잘 활용을 한다면 큰 수익을 얻거나,

최대한 적게 손해를 보는 방법이 많으니까 한번 살펴보세요.

 

우선 격리(Isolated)와 교차(Cros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리는 포지션에 진입해 있는 금액만 독립으로 운용됩니다.

만약 100달러가 있고 btc/usdt 에 30달러가 포지션에 진입돼있을 경우

30달러에 대해서만 운영되고 나머지 70달러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반대로 교차는 포지션에  현재 선물지갑에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담보로 하여

만약 100달러가 있고 btc/usdt 에 30달러가 포지션에 들어가 있어도 전체 100달러에 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유연히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지션에 진입을 한 후 스탑로스를 걸어놓지 않았을 때에 격리일 경우 100달러 중 30달러를 반대로 들어가서 -100% (ROE%) 이 된다면 포지션에 진입한 30달러는 사라지고

나머지 70달러는 그대로 남아 있는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포지션에 진입하였을 때에 청산가격이 멀지 않아 무지성으로 진입했을 때 반대로 가게 된다면 청산가가 멀지 않은 게 단점이 볼 수 있습니다.

 

교차로는 만약 100달러 중에 30달러만 포지션에 들어갔을 때에 전체 100달러에 대한 증거금으로 인해,

포지션강제청산 가격이 멀어서 청산을 당하진 않을 수 있지만 30달러가 청산이 돼버리면 전체 100달러가 한 번에 싹 사라지기 때문에 각자 잘 맞는 마진방법을 찾아서 쓰면 됩니다.

 

시드가 커지면 청산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저배율 교차로 쓰긴 하는데, 각자의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지정가주문 (Limit Order)

지정가 주문은 내가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였을 때, 체결이 되는 형식입니다.

 

시장가주문(Market Order)

시장가 주문은 계속 변동되는 시장가격에 그대로 그 가격에 포지션 진입을 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스탑 리밋 (Stop Limit)

스탑리밋은 스톱가격(트리거) 주문이 발동되는 가격과, 리밋(지정가) 가격 활성화된 지정주문의 가격으로 

두 개 동시 주문입니다. S/L 와 비슷한 주문입니다.

 

스탑마켓 (Stop Market)

스탑(트리거) 가격을 통하여 활성화되고 즉시 시장가로 체결하는 주문입니다.

 

포스트 온리(Post only)

오로지 지정가 주문으로만 거래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이 옵션을 체크하고 시장가로 진입을 하면 거래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트레일링스탑 (Trailing Stop)

추적손절매라고도 불리는데, 

만약 롱포지션에 진입을 하고, 언제 하락할지 모를 때 최고점으로부터 떨어진 %를 설정하여서

고점대비 %에 포지션정리를 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TP/SL 

자신이 설정한 가격에 도달하였을 때 목표가와 손절가를 지정해 놓는 방법입니다.

 

리듀스 온리(Reduce Only)

오로지 자신의 포지션을 줄일 때만 사용됩니다.

 

한 번씩 사용해 보고 나에게 맞고, 유용한 것들을 찾아서 쓰면 좋은 기능들이니 참고하시면 될 거예요.

욕심을 줄이고 하다 보면 꾸준히 시드가 늘어날 것입니다.

전 욕심쟁이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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